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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사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한꺼번에 취득할 수 있는 방법. 두 자격증 모두 대학을 졸업해야 취득이 가능합니다. 대학교를 선택하실 때, 학점은행제를 많이 선택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방송 통신대학교를 추천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평생교육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재학 중에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학과를 지원해야 할까요?
네, 학과는 방송대 교육학과를 지원하시면 평생교육사 자격증 2급 과정을 재학 중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회복지사는 그럼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실 텐데요, 아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졸업 학점은 130학점이지만 교육학과 전공 인정 학점은 전공51학점과 교양 24학점입니다. 수강신청을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위주로 수강신청을 하고 전공 51학점, 교양 24학점을 2학년까지 학점취득을 해 놓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55학점을 사회복지사 자격증 필수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수강신청을 해서 학점을 130점을 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교육학과에서는 따로 복수전공 신청하지 않아도, 교육학과 인정학점 이후에 사회복지사 과목을 수강신청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필수과목, 선택과목 위주로 나머지 학점을 채우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졸업학점 130학점을 채우고 평생교육사 자격증은 취득하고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실습만 졸업 후에 학점 채우시면 두 가지 자격증을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습은 어떻게 하나요?
평생교육사 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 모두 실습은 졸업 후에 신청해도 무방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전공 과목은 졸업 전에 실습학점을 따 놓아야겠지요. 하지만 사회복지사는 학점만 채워 놓고, 나머지 실습은 졸업 후에 학점 은행제를 통해서 실습학점을 채우셔도 됩니다. 즉, 졸업 후에 실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교육학과 재학 중에 평생교육사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것도 2급 자격증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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